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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동민이 A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4월 A씨 집에서 현영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해당 사건과의 연루성을 의심 받았다. 이에 장동민 측은 "라이브커머스에서 우연히 만난 뒤 장동민의 결혼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결혼식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겠다고 호의를 베풀었다"며 "알고 보니 예식 장소도 A씨 소유의 집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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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해자인 현영은 A씨의 사기 행각에 이용당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현영이 보낸 입금 내역 문자를 보여주며 회원들의 믿음을 샀고,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했기 때문. 피해자 모임 관계자는 "A씨는 '재테크 여왕'도 내게 투자한다며 안심시켰다"면서 "회원들 앞에서 직접 통화를 하기도 했다. 현영이 투자할 정도니 의심하지 못했다. 확실한 재테크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현영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친분관계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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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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