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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리를 지키느냐, 아니면 떨어지느냐' 운명이 걸린 트레이드 데드라인(8월 2일)까지 토론토 구단은 어떤 형태로든 전력 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는 전반기에 드러났 듯 투타에 걸쳐 약점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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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가 지난 8일 복귀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따내 토론토는 후반기를 정상적인 5인 로테이션으로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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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류현진의 재활 피칭이 순조롭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다. 류현진은 지난 5일과 10일 각각 루키리그와 싱글A 경기에 등판해 합계 7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1실점했다. 구단은 류현진이 앞으로 두 차례 더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해 투구수와 구속을 끌어올리면 이달 하순 로테이션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현진은 2020년 토론토로 이적한 뒤 49경기에서 21승12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2020년과 2021년 전반기까지는 에이스 자리를 지켰지만, 이후엔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리고 지난해 6월 토미존 서저리를 받았다.
결국 트레이드 시장을 들여다 봐야 한다는 소리다. 매체는 '데드라인을 앞두고 다수의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검토해야 한다. 토론토가 목표로 할 수 있는 선발투수가 일부 발견된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디트로이트), 그리고 마커스 스트로먼(컵스)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로서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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