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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총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홍진경은 IQ가 높다면서 "대체로 코미디언들이 IQ가 높다"라 했고 조세호는 "맞긴 하다. 모델보다 코미디언으로 산 게 더 길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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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문의는 "말을 잘하고 민첩하고 눈치가 빠르다. 근데 분석은 잘하는데 체계가 부족한 편이다. 엉성할 수 있겠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제가 대변인이다. 우리 누나는 추진력이 엄청나다. 근데 너무 심한 게 문제다"라며 변호인지 디스인지 알 수 없는 증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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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는 "아이디어가 넘치고 추진력이 좋다보니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흘려듣는다"라 했다. 이에 조세호는 "흘려듣는 게 아니라 안듣는다"라 했고 주우재는 "사석에서 무슨 얘기하다가 불리하다 싶으면 핸드폰을 본다"라며 공감했다. 한 마디로 주변 사람 신경을 잘 안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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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받을 때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보이는 홍진경은 '주식도 무섭다' '슬프다' 등의 답변으로 주목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들을 잘 극복하고 있는 홍진경, 전문의는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것보다 나를 먼저 파악하셨으면 좋겠다"라 마무리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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