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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우타자 몸 쪽 깊은 곳에 꽂는 날카로운 직구, 장충고 좌완 에이스 조동욱이 중앙고 타선을 상대로 정교한 제구를 뽐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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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는 지난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 중앙고와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역전승했다.
조동욱은 선발로 나선 김윤하에 이어 팀이 1대2로 뒤진 6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해 투구수 34개를 던져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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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4㎝의 왼손 투수인 조동욱은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카로운 제구로 타자들을 상대한다.
2023시즌 11경기에 나와 1승을 기록했고 21이닝 동안 88타자를 상대해 26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16피안타 10사사구 8실점 하며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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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는 좌완 황준서, 우완 육선엽 원투 펀치와 함께 김윤하, 조동욱, 원종해로 이루어진 5인 로테이션을 선보이며 탄탄한 마운드를 구축하고 있다.
1회전을 통과하며 순항 중인 장충고, 날카로운 제구를 선보이며 힘차게 공을 던진 조동욱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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