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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양촌리 꽃미모'를 담당하던 리즈시절을 지나 어느덧 연기 인생 40년을 맞이한 이상미는 경기도 여주에서 나 홀로 테마파크 짓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운동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시면서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며 3개월 전부터 준비에 정성을 쏟으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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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방송에서 어머니의 긴 병간호로 지칠 때마다 그에게 큰 의지가 되었던 소울메이트, '전원일기'의 '쌍봉 댁' 배우 이숙과 만난다. 드라마 마지막 촬영 날, 어머니의 수술로 기념 촬영에 참석하지 못한 후배 이상미를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갔을 정도로 둘은 애틋한 사이다. 이숙 역시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어머니를 오랜 시간 병간호했기에 그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었다. 이상미는 이숙을 위해 여주에서 음식 솜씨를 발휘하며 멋진 식사를 대접한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 버팀목이 돼주었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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