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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에서 결혼 4년 차 미루리와 하자 부부는 분양받은 아파트 대출이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은행에 갔지만, 수입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상품의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이를 본 MC들 역시 "너무 속상하다" "막막한 저 마음을 너무 알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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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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