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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과 김윤식은 선발, 백승현과 유영찬은 불펜투수다. 이정용은 최다 투구수를 기록하면서 선발 투수로서 프로세르를 차근차근 밟았고, 김윤식은 투구수를 40개까지 끌어올리며 후반기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백승현과 유영찬도 좋은 구속으로 후반기 합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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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은 두산과의 연습경기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이닝을 던지며 투구수가 71개였다. 최고구속도 145㎞를 찍으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3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 선발등판 예정인 이정용으로선 투구수를 끌어올리는 작업이 잘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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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빠졌던 백승현과 유영찬도 구속을 끌어올리며 후반기에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백승현은 1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19개의 공을 뿌렸고, 최고 구속 146㎞를 기록했다. 4사구가 없었고, 구속도 나쁘지 않았다. 유영찬은 1이닝을 2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가 8개에 불과했고 최고 구속 147㎞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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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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