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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스몰츠는 이날 같은 방송사 해설위원인 벤 벌랜더와의 대화에서 "설사 (올시즌 후)재계약을 하지 못하더라도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위해 오타니를 데려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며 "그가 양키스와 같은 최상위권 팀으로 트레이드된다면, 그건 분명히 해당 팀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만들어 줄 것이다. 오타니가 만들어내는 특별함이 얼만 큰 지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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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이날 현재 50승44패로 AL 동부지구 최하위에 처져 있다. 지구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와는 9경기차다. AL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3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경기차다. 지금 정규시즌이 끝나면 양키스는 월드시리즈는 커녕 플레이오프 자체에 오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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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츠는 "오타니와 애런 저지가 같은 팀에 있다면 얼마나 많은 이목이 집중되겠나. 오타니가 양키스 선수로서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들뜨게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오타니 트레이드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은 정상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되고 가능성을 높인다. 포스트시즌서는 아무 것도 장담할 수 없지만, 오타니는 역사상 가장 공격적이고 가치가 있는 트레이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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