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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수중 촬영에 대해 김혜수는 "해녀들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준비를 했다. 나는 공교롭게 '소년심판' 촬영 중이라 준비가 쉽지 않았다. '도둑들' 촬영 때 공황을 겪어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 '밀수'를 함께 하면서 공황에서는 벗어났다. 굉장히 심혈을 기울인 수중 신이다. 정교하게 준비했다. 배우와 스태프의 안전이 최우선이었지만 그럼에도 마지막 2컷트를 남겨두고 사고가 있었다. 이마에 부상을 겪기도 했다. 마지막 2컷은 함께하지 못했다. 이마 찢어져 다친 것보다 현장에 못 간게 더 속상할 정도로였다. 정말 좋았고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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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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