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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사를 하루 앞둔 이상민의 용산집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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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우리 돌싱포맨이 2주년을 맞았다"라며 "서장훈이 없었으면 우리 돌싱포맨이 없었다"라며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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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 그냥 스페셜하게 하다 끝날 줄 알았는데 축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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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탁재훈은 "너 없으면 난 누구랑 호흡을 맞추냐. 그깟 사랑이 뭐가 중요하냐. 너 사랑 안 해봤어"라고 김준호를 건드렸고, 이상민은 "형 보내주자. 갔다가 4주년 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날 서장훈은 '2조 오빠'라는 소문에 "소문을 진짜 믿는 분들이 계신다. 그렇게 많지는 않다"라고 해명했고, 탁재훈은 "그냥 재산을 털어놔라 '나 얼마 있다'라고"말해 서장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탁재훈은 "2조는 옛날 주택복권할 때 2조만 봤다"라고 이야기했고, 서장훈은 "탁재훈은 진짜 나이가 많은데 어려보이는 거다. 젊은 할아버지 느낌으로 가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옆에서 "서장훈이 이상민에게 용돈을 한 200만원 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형이 무슨 일 있으면 그 보다 큰 돈을 줄 수도 있다. 근데 형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호적으로 75년으로 되어있으니까 형이라고 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이상민은 룰라 때 73인지 72인지 애매하게 말하고 다녔다. 또 나이가 비슷하면 무조건 ~~씨 이렇게 불렀다 건방졌다"라고 폭로해 이상민을 당황케 만들었다.
서장훈은 8살 때부터 개인식기를 사용했음을 이야기했고, 이상민은 "만약 자녀를 낳았는데 너보다 더 깨끗하면 어떨 거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너무 행복할 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이어 송해나에 대해 이상민은 "강남에 자가가 있다"라고 소개했고, 탁재훈은 "해나씨 내 옆에 있어 줄래요"라고 말해 송해나를 웃겼다.
송해나는 "처음에 돈을 벌면 차도 아닌 집이 목표였다.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원룸 투룸에 이어 자가를 마련했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아무리 작아도 10장은 한다. 또 대출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래도 큰형은 아직도 대출을 갚고 있다"라고 탁재훈의 대출은 언급했고, 김준호는 이상민을 향해 "형은 대출도 안 나오잖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형을 언급하던 중 서장훈은 "임원희가 2년 전 '여기 있을 수 있다'라고 하지 않았냐. 내가 봤을 때는 A작가일 수 있다. 아니면 말고"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A작가 결혼했다. 임원희랑 헤어지고 만난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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