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제이홉이 럭셔리 패션하우스 루이비통과 함께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표지를 장식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제이홉의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제이홉의 군입대 전 촬영한 이번 화보는 21일 발간되는 '에스콰이어' 8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루이 비통과 마리오 소렌티라는 조합 덕에 그동안 제이홉에게서 볼 수 없었던 느낌의 얼굴과 포즈가 잘 담겼다"라며 "특히 좀처럼 찍지 않는 얼굴의 각도까지 멋지게 나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그래미 수상 래퍼인 제이 콜과의 협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제이홉은 입대 전인 지난 3월 제이 콜이 피처링한 솔로 디지털 싱글 '온 더 스트릿'을 발매한 바 있다. 제이홉은 "2022년 롤라팔루자 공연 때 제이콜을 운명처럼 만났다. 그땐 피처링에 대한 어떠한 약속도 없었다. 그 이후로 제이콜이라는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작업했다"라며 "제 작업을 보내며 피처링을 의뢰하고, 꽤 오랜 시간 '콜 형'의 벌스를 기다렸다. '이젠 포기해야 하나' 싶었던 순간에 콜 형의 벌스가 도착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이홉은 2022년 7월에 발매했던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피지컬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도 털어놨다. '잭 인 더 박스'의 1주년을 기념하는 '잭 인 더 박스 (HOPE Edition)'에는 기존 수록곡 외에 미국의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과 인스트루멘털 음원 2곡이 추가되었으며, 실물 음반의 형태로 8월 18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를 작업할 때는 세상 밖으로 나와 제이홉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고민이 많았다"라며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걸 절감하게 해준 자식같은 앨범이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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