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재석과 주현영이 나란히 남녀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유재석과 주현영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에서 남녀예능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재석의 수상은 무엇보다 신동엽, 이광수 홍석천 황제성 등 쟁쟁한 후보군들 사이에서의 수상이라 더욱 뜻깊다.
유재석은 주요 방송사 인기 예능 MC를 휩쓸었지만, 현재의 커리어에 안주하지 않고, 데뷔 33년 차에도 다양한 스트리밍 예능 콘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그 중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에서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라이브 하면서 미션, 가장 뉴미디어스러운 행보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유재석은 "너무 놀랐다. 실시간 소통을 하면서 2시간동안 생방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도전을 한다는 의미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플레이유'를 함께 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예능을 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어려워지는 환경이 되가고 있는데 이런 시도를 알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뵙고 싶었던 (최)민식이형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은 권유리 유라 이은지 장도연 등과의 경쟁에서 수상자로 결정됐다. 주현영은 소감으로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다. 늘 한자리에서 웃음을 위해 노력해주고 애써주시는 선배님들이 있어서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
지난해 '제1회 BSA'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거머쥐었던 주현영은 이제 'SNL 코리아 시즌3' 심볼이자, 시그니처 멤버로 여자예능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성장을 과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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