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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결장했다. 배지환은 지난 3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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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타자 스티븐 콴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아메드 로사리오가 우전안타로 간단하게 선취점을 냈다. 호세 라미레즈의 좌전안타로 주자가 쌓였다. 무사 1, 2루에서 조시 네일러가 3점 홈런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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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타선은 끝까지 자비가 없었다. 8-1로 크게 앞선 9회초에도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2사 후 라미레즈가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2사 1루에서 네일러가 2점 홈런을 폭발했다. 피츠버그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붕괴시키는 대형 아치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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