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화가 카페 CEO답게 커피에 전문적인 평을 내놨다.
19일 김정화의 채널 '안구정화커피'에는 '카페투어 1편, 한강뷰가 펼쳐진 VIEW 카페, 서울 예쁜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정화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페 투어를 하러 가는 길"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제 나이 또래 여자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다. 어딘가를 가면 뒤에 애들을 태워 시끌벅적하고 네비게이션 소리도 안 들리는 게 기본인데 아주 좋다"라며 흡족해했다.
김정화는 "대부분 대한민국 사람들이 카페에 진심이지 않나. 저도 그중 하나고 카페를 운영하는 만큼 커피에 진심이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커피 맛집, 뷰 맛집, 베이커리 맛집 투어를 만들기 위해 기획을 했다"라며 채널 소개도 했다.
김정화는 한 카페를 찾아가 핸드드립 커피, 바나나 푸딩, 플럼 에스프레소, 콤부차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다. 김정화는 먼저 플럼 에스프레소를 맛보며 "보통 에스프레소라고 하면 쓰고 자극적이고 강렬한 느낌이 있는데 다른 거랑 가니쉬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상큼하면서도 묵직하고 달달하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 후에는 "허브티를 마시는 느낌이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산미를 가졌다. 에티오피아는 꽃향이 부각이 되는 원두인데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복합적으로 어우러졌다. 에티오피타 싱글을 먹었을 때 로스팅 포인트가 제대로 됐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자극적이었다면 내린 사람의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화는 최근 배우에서 카페 CEO로 변신해 주목받았다. 현재 카페를 7호점까지 내며 CEO로 승승장구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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