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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교체가 이뤄지면서 외국인 선수 몸값 총액 순위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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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교체가 이뤄지면서 추가 지출이 나왔고 순위도 많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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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시즌 시작 때는 LG 트윈스였지만 이젠 롯데 자이언츠로 바뀌었다. LG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와 올시즌 외국인 선수 몸값 전체 1위인 180만달러에 재계약을 했고, 아담 플럿코와도 140만달러에 계약을 했다. 새 외국인 타자인 오스틴 딘과 70만달러에 계약하며 총액 390만달러를 기록해 2위가 됐었다. 하지만 롯데가 잭 렉스에 이어 댄 스트레일리와도 이별하며 2명의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몸값 총액 2위로 뛰어올랐다. 롯데는 지난해 뛰었던 찰리 반즈(125만 달러)와 댄 스트레일리(100만 달러), 잭 렉스(130만 달러)와 재계약을 하면서 올시즌 도약을 꿈꿨다. 아쉽게도 스트레일리는 들쭉날쭉한 모습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하지 못했고, 렉스는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했다. 이들의 부진이 팀 성적 하락에 영향을 끼치자 결국 교체를 결정해 새 타자 니코 구드럼(40만달러), 새 투수 애런 윌커슨(35만달러)을 영입했다. 3명과 총액 355만달러를 기록해 3위로 출발했으나 2명을 더 영입하며 75만달러를 더 쓰게 되면서 총액 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삼성과는 30만달러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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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보 슐서(74만 달러)와 이별하고 윌리엄 쿠에바스(45만 달러)를 데려와 몸값이 314만 달러에서 359만 달러가 돼 한와에 1만달러 차이로 5위를 기록했다.
에릭 페디(100만 달러)아 타일러 와이드너(74만3000달러) 제이슨 마틴(100만달러) 등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새로 영입한 NC는 교체 없이 가면서 총액 274만3000달러로 8위에서 영광스러운 꼴찌가 됐다.
시즌을 시작할 때 외국인 선수 몸값이 300만 달러를 넘긴 팀이 5개 팀이었으나 교체를 하면서 8개 팀으로 늘어났다. 현재 외국인 선수 몸값 총액은 3212만4000달러다. 한화로 약 406억3600만원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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