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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1회를 마치고 오릭스 버팔로즈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5)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일본프로야구 최고투수 둘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대표팀에서 보여준 릴레이 호투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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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1회말 1번 나카노 다쿠무(한신 타이거즈), 2번 아키야마 쇼고(히로시마 카프) 두 좌타자를 삼진처리했다. 나카노를 1B2S에서 포크볼, 아키야마를 1B2S에서 슬라이더로 잡았다. 낮은 코스로 떨어지는 변화구로 헛스윙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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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등판을 마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속 삼진을 노렸는데 못해서 속상하다"며 농담섞인 코멘트를 했다. 그는 아키야마를 삼진으로 잡은 슬라이더가 WBC 때 다르비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배운 구종이라고 했다.
야마마토는 사사키에 이어 2회 등판해 1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이글스), 와다 스요시(소프트뱅크 호크스), 야마사키 사치야(오릭스)가 3~5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씩 무실점 호투를 했다.
퍼시픽리그 올스타팀은 1회초 센트럴리그 선발투수 무라카미 쇼키(한신)를 상대로 5안타를 집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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