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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를 보낸 주인공은 김범석.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7순위)로 LG에 입단한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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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의 프로 적응도 순조로웠다. 퓨처스리그에서 47경기에 나와 3할6리 6홈런을 기록하면서 프로 적응을 순조롭게 마쳤다. 6월 초에는 1군에 콜업돼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매서운 타구를 보내면서 염경엽 LG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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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을 잡은 김범석은 7회 주자 2루 상황에서도 안타를 쳤고, 북부 올스타는 9대7 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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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은 "퓨처스 올스타전 MVP를 수상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 더불어 상금으로 우리 퓨처스팀에 커피차도 쏘게 돼서 정말 기분 좋다"라며 "올스타에 뽑히고 상도 받을 수 있었던 건 절대 나 혼자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선배님들과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김범석은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커피차를) 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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