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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11기 영철은 "그 분이 누군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한 번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제안했고 8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님이 '나 너한테 관심 없으니까 다른 사람 알아봐'라고 선을 긋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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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영철에게 "(11기 때와)달라지셨네요? 원래 '직진 영철'이셨잖아요"라고 물었고 영철은 "방송 후 '나는 솔로'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한 사실을 후회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촬영이 끝난 뒤 다른 출연자들과 대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 좁게 생각했구나,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이 시스템을 100퍼센트 활용하고 싶다. 직진하되 좀 더 알아보고 직진하고 싶다"라고 변화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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