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1기 영철이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11기 영철은 20일 방송한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8기 영숙, 13기 현숙은 2대 1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다. 돌아온 후 11기 영철은 다시 8기 영숙을 불러내 "저 말고 두 번째로 대화하고 싶은 분이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8기 영숙은 "그건 말 안 할 거다. TV로 봐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11기 영철은 "그 분이 누군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한 번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제안했고 8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님이 '나 너한테 관심 없으니까 다른 사람 알아봐'라고 선을 긋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11기 영철과 데이트를 마친 13기 현숙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그는 1기 정식에게 "영철님 머릿속이 너무 궁금하다. 호감의 시그널이 대화에서 보여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다. 답답해 죽겠다"고 털어났다.
이에 제작진은 영철에게 "(11기 때와)달라지셨네요? 원래 '직진 영철'이셨잖아요"라고 물었고 영철은 "방송 후 '나는 솔로'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한 사실을 후회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촬영이 끝난 뒤 다른 출연자들과 대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 좁게 생각했구나,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이 시스템을 100퍼센트 활용하고 싶다. 직진하되 좀 더 알아보고 직진하고 싶다"라고 변화된 생각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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