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SM 안무가 캐스퍼가 "지난달 수입이 7천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엑소의 절친 안무가 캐스퍼(Kasper)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룹 엑소는 절친한 안무가 캐스퍼를 새로운 살림남으로 소개했다.
엑소는 "살림을 잘 못하는 친구인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쳐라" 등 다소 짓궂은 인터뷰로 웃음을 전했다. 또한 "'살림남'을 통해 살아가는 걸 배우면 좋겠다" "내 살림은 안무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등 애정 어린 예능 특강에 나섰다.
그러나 예능 병아리 캐스퍼는 본업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엑소의 컴백 일주일 전 안무 연습부터 '뮤직뱅크' 사전 녹화까지 오차 없는 피드백으로 톱클래스 안무가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캐스퍼는 "처음 댄서로 받은 돈은 20만 원 이었다"라며 짠내나던 사연을 전했지만 이내 "지금이 성수기이긴 한데, 지난달 수입은 7천만 원"이라고 밝혀 현재는 '명품 조연'의 스웨그를 제대로 발산했다.
한편 캐스퍼는 엑소 'Cream Soda(크림 소다)' 'Ko Ko Bop(코 코 밥)'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Love Shot(러브샷)', 샤이니 'HARD(하드)' 'Don't Call Me(돈 콜 미)', 태민 'Criminal(크리미널)' 'Advice(어드바이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안무에 다수 참여,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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