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독창적인 그룹 아이덴티티와 아우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23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무대를 단숨에 장악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컴백 앨범 'UNI-Q'(유니크)의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로 무대를 꾸민 퀸즈아이는 등장부터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 구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퀸즈아이는 당차고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리는가 하면, 유려한 춤선과 거침없는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최근 각종 음악 방송에서 비범한 소녀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매력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퀸즈아이가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