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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아이스크림, 밥솥을 팔아야 하는 김준호는 생방송을 앞두고 홈쇼핑 꿀팁을 얻기 위해 홈쇼핑 베테랑 윤형빈, 정경미 부부를 만났다. 그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단 1시간 만에도 수십억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말에 "와 대박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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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또한 제품 시식 훈련을 위해 자두 대신 레몬을 먹고 달달한 리액션을 하는 미션을 받았다. 레몬을 크게 한입 베어 문 김준호는 눈을 다 뜨지 못하고 뒤집어진 목소리로 "고당도네요"라고 겨우 말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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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판매를 위해 자두 시식에 들어간 김준호는 "입안이 여름이에요"라며 맞춤 멘트를 자연스럽게 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상민이 멘트를 하는 동안 자두 맛에 푹 빠진 김준호는 때 아닌 먹방을 펼쳤다. 게다가 김준호는 나서서 자두 2행시를 하는 무리수를 두면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는 첫 생방송임에도 긴장감보다는 유쾌함을 드러낸 끝에 수량부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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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아이스크림으로 한껏 배를 채운 김준호는 밥을 또 먹어야 한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백미부터 콩나물밥뿐만 아니라 밥솥으로 할 수 있는 삼계탕까지 등장하자 당황해하면서도 혼신의 리액션으로 완벽한 맛 표현을 해냈다. 하지만 김준호는 끊이지 않고 밥이 계속해서 추가되자 지친 기색을 드러냈고, 넋이 나가기까지 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밥에 "또 먹어요?"라며 탄식을 하는가 하면, "사실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시식을 피해보려 했지만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하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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