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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친구들에게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들켜버리고 만 구원과 천사랑은 허심탄회하게 모든 비밀을 술술 털어놓았다. 그중에서도 구원이 일명 '망나니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오평화(고원희 분)와 강다을(김가은 분), 그리고 이로운(김재원 분)은 그간 자신들의 행동을 돌아보며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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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구원과 천사랑은 세상에 오직 두 사람밖에 없는 것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서로를 사랑했다. 천사랑은 구원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엄마에 대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직접 한미소의 친구를 만나 그녀의 사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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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원과 천사랑의 마음이 깊어질수록 두 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입지가 위태로워진 구화란(김선영 분)은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를 의심해 위기감을 높였다. 천사랑은 자신의 존재가 걸림돌이 된 듯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고 구원은 사사건건 엄마를 들먹이며 천사랑을 깎아내리는 구화란이 못마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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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부딪힌 접시는 마치 천사랑의 감정을 암시하듯 찢어질 것 같은 파열음을 내며 산산조각 났다. 어떤 순간에도 평정을 잃지 않았던 천사랑의 흔들리는 눈빛을 본 구원의 마음도 더욱 어지럽기만 했다. 이에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를 함께 극복해왔던 구원과 천사랑이 새롭게 맞닥뜨린 가시밭길 위에서 다시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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