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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악재가 있다. 바로 황동재의 부상이다. 25일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삼성 박진만 감독은 "오늘(25일) 알버트 수아레즈가 선발 투수로 나서고, 내일은 최채흥이 예정대로 출격한다. 하지만 원래 27일 선발로 등판해야 하는 황동재가 어깨쪽에 불편함이 있어서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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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휴식기 이후 후반기 출격을 대기하고 있었지만,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어깨 통증이다.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극상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8월 중순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당장의 등판 기회를 잃었다. 팀 입장에서도 또다시 대체 선발을 찾아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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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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