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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팬콘 'JUNHO (From 2PM) FAN-CON -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에서 다음 만남을 약속했던 이준호가 다시 만나는 반가운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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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공연 둘째 날인 23일에는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이준호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도 진행됐다. 이준호는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황제 펭펭'이 그려진 케이크를 보며 "여러분과 저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해 현지 관객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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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준호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8월 23일 일본 스페셜 싱글 'Can I'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Can I'는 얼어있던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세레나데이자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노래로, 이준호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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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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