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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트윈스 영건 내야수 이주형이 선배들과 함께 2루 수비 훈련을 했다.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와 LG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LG 내야수 이주형이 선배들과 함께 2루 수비 훈련을 했다.
LG 트윈스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이주형은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선배들과 함께 뛰고 있다. 올해 열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도 2루수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0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주형은 2020시즌 2군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5푼6리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타격 능력을 뽐냈다. 2021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마친 이주형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할이 넘는 맹활약을 펼치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도 참여했다.
LG 트윈스에는 2루수 후보가 많다. 하지만, 주전 2루수가 계속 바뀌고 있다. 시즌 초 2루수를 맡았던 서건창은 부상과 부진의 늪에 빠지며 2군으로 내려갔고,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이 2루를 잠시 맡았으나 부상으로 또다시 빠졌다.
신민재와 정주현도 주전 2루수로 나서고 있지만 LG는 언제나 2루수 고민이 크다.
키움에서 서건창을 트레이드로 데려올 만큼 LG는 오랫동안 2루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LG는 영건 내야수 이주형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선배들과 함께하며 미래의 LG 2루수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이주형은 올해 5월 27일 KIA 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15경기에 출전 13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다. 아직 출전 횟수가 많지 않지만 1군 무대에서 선배들과 함께 지내며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LG는 과연 2루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쌍둥이군단의 미래를 책임질 군필 내야수 이주형이 대선배들 사이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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