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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디 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각) '알 힐랄이 파리 생제르망(PSG)에게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료로 무려 3억 유로를 제시했다. 역대 최고다. PSG는 만족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음바페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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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음바페는 '계륵'이다. PSG와 음바페는 2+1 계약을 맺었다. 2년을 뛴 뒤 계약 마지막해는 플레이어 옵션(음바페가 잔류할 수도 있고, FA로 떠날 수도 있는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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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음바페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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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알 힐랄은 킬리안 음바페에게 200억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다. 게다가 초상권을 100% 유지할 수 있는 조건도 제시했다'고 했다. 통상적으로 초상권은 소속팀이 갖는다.
사우디발 '오일 머니'의 총공세는 무차별적이다.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등이 사우디 국부펀드에 편입되면서, 유럽의 슈퍼스타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한다. 손흥민도 내년 여름 이 계획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손흥민은 사우디행을 일축했다.
이제는 음바페다. 음바페는 2017년 AS 모나코에서 1억8000만 유로(약 25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팀을 옮겼다. 지난해 PSG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에서 이기면서 음바페의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결국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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