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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글이 월드컵 무대에서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착용한다. 추효주 심서연 임선주 김혜리 장슬기가 수비라인에 포진한다. 조소현 지소연 이금민이 중원에, 최유리 손화연이 최전방에 포진한다. '16세 21일' 이번 월드컵 최연소 출전선수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혼혈 축구 국가대표로 화제가 된 케이시 페어와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은선은 벤치에서 후반 기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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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전 승부처는 측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 라미레스, 윙어 카세이도가 쉼없이 내달리는 측면을 어떻게 봉쇄할지에 첫승의 명운이 달렸다. 측면의 추효주와 수비라인, 중원의 조소현 등 협업 수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표팀은 파주NFC 최종 소집 이후 오직 콜롬비아전 승리를 위해 집중해왔다. 100분을 견뎌내야할 지옥의 고강도 훈련도 이날을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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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월드컵 최종 명단(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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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김혜리, 임선주, 장슬기, 홍혜지(이상 인천현대제철), 심서연, 추효주(이상 수원FC), 이영주(마드리드CFF, 스페인)
공격수=최유리, 강채림, 손화연(이상 인천현대제철), 문미라(수원FC), 박은선(서울시청), 케이시 페어(PDA, 미국)
* 예비 멤버 : 고유나(화천KSPO), 이은영(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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