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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1일 울산 롯데전부터 11연승을 달렸다. 두산의 11연승은 창단 최초. 종전 10연승 2000년 김인식 감독과 2018년 김태형 감독 두 차례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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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가 완벽했다. 이날 두산은 선발투수로 브랜든 와델을 냈다. 브랜든은 5이닝 5안타 사4구 2개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브랜든에 이어 이영하(1⅔이닝 2실점 1자책)-박치국(⅔이닝 무실점)-최승용(2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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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이 감독은 "두산 최초 11연승 나오니까 실감이 나더라. 경기 끝났을 때에는 크게 생각을 안했다. 마지막에 하이파이브하러 가는데 11연승을 진짜로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 때는 기분이 좋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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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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