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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링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년 득점왕이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1992~1993시즌부터 1996~1997시즌까지 5시즌 동안 197경기에 출전해 무려 98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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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링엄은 "케인이 잔류한다고 보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진일보한 발걸음을 옮길 가능성도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의 미래가 클럽에 있다며 케인을 설득할 수 있고, 시즌이 끝날 때 재계약에 서명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반면 케인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이번 여름에 새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새 감독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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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거취도 바이에른 뮌헨으로 기우는 형국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최대 8000만파운드(약 1310억원)에 달하는 두 차례 제안을 했지만 토트넘이 거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차 제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독일의 '빌트'는 토트넘에 1억유로에 육박하는 제안을 건넬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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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링엄은 31세 때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1993년 7월 28일생인 케인은 이번 주 금요일 만으로 30세가 된다.
그는 또 "케인이 바이에른에 합류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아마도 타이틀은 획득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도 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전성기 때 찾고 있는 움직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가 더 매력적이다. 레알은 매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다. 케인이 그곳에 갈 기회가 있다면 바이에른 뮌헨보다는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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