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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3-5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김도영은 NC 마무리 투수 이용찬과 8구까지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8구째 친 공이 하필 디딤발인 왼쪽 발목 안쪽을 때렸다. 김도영은 타석을 벗어나 그대로 주저 앉았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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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개막 이튿날인 지난 4월 2일 인천 SSG전에서 홈 쇄도 중 왼발 중족 골절상으로 두 달 넘게 이탈했던 사례가 있어 더욱 우려를 샀다. KIA 타선의 핵심 멤버인만큼 김도영이 또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전력상 손실이 너무 크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상적인 훈련 소화 및 경기 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팬들도, 김도영도, 구단 관계자들 모두 안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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