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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서는 듯했지만 영광은 지속되지 않았다. 2022~2023시즌 10골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인 2015년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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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스포츠탈장 부상을 참고 시즌을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시즌이 끝난 뒤에야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은 "아마 사람들은 왜 진작 수술을 하지 않았느냐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동료와 스태프,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분명한 것은 고통 때문에 힘들다고 자리를 비워서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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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해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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