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이은정)는 지난 7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약 50명의 선수단 및 코치진을 대상으로 스포츠 윤리 및 성폭력,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의 11에 근거한 전 체육인 대상 의무교육은 스포츠 인권침해와 성폭력?폭력을 예방하고 이에 대처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스포츠윤리센터 이기광 인권 강사가 스포츠 인권·윤리에 대한 개념, 인권침해 예방 및 대처방안, 스포츠 비리·승부조작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 지난 4월 12~13일, 이틀에 걸쳐 KBO 구단 최초로 스포츠윤리센터 성폭력 및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 다시 한번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스포츠 인권침해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중들에 인기가 많은 프로야구 구단 선수들의 성폭력?폭력 등의 인권침해 행위와 스포츠 비리 행위가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스포츠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를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스포츠윤리센터에서는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스포츠 인권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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