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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마르코 네페 기술이사가 케인의 생일 날 영국 런던에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만나 '최후의 협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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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제안은 8600만파운드(약 1410억원), 1억유로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여전히 1억파운드(약 164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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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은 케인에 주급 40만파운드(약 6억5600만원)를 제시했지만 재계약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여전히 재계약의 희망은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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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물론 가족들도 뮌헨행으로 기울었다. 독일의 '빌트'는 케인의 아내인 케이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에 가까워지면서 '뮌헨의 집과 자녀들이 다닐 국제학교를 알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옆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둘의 환상 하모니는 이 경기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7일 '뮌헨은 여전히 케인 영입에 긍정적이다. 라이언시티와의 친선전이 토트넘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이길 바라고 있다. 다음달 6일 런던에서 열리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경기를 앞두고 이적을 완료하길 원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손흥민은 아시아투어 기간 중 케인의 '이적 사가'에 대한 질문에 "케인은 나에게 환상적이다. 그는 진정한 프로고, 늘 열심이다. 그는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도 한 적이 없다"며 "너무 많은 뉴스가 넘쳐나는 것은 그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현재 그는 주장이다. 케인은 주장이며 팀과 함께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케인은 산만함을 보여주지 않는다. 누구도 귀찮게 하지 않는다. 그는 여기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선수로서 그를 사랑하고, 전적으로 존경한다. 케인은 5년, 6년, 7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군림하고 있다. 이적 결정은 클럽과 케인 사이에 있을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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