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BS 음악 방송프로그램 '인기가요'가 열도를 흔들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인기가요'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인기가요'가 해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국내 지역 곳곳을 찾은 적은 있지만, 해외 개최는 방영된 지 약 27년 만에 처음인 것이다.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기가요'는 'SBS INKIGAYO LIVE in TOKYO' 이름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현재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화려한 라인업을 만들기 위해,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KBS2 '뮤직뱅크', '가요대축제' , Mnet 'MAMA' 등 각 방송사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들이 글로벌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인기가요'도 해외 공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K팝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음악 방송프로그램도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는 추세로 해석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막혀있었던 하늘길이 열린 만큼, 국내 방송사들도 K팝 해외 공연에 적극적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인기가요'도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를 확장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K팝 스타들이 10월 3일과 4일 'SBS INKIGAYO LIVE in TOKYO'를 찾게 될지,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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