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악귀' 김태리가 '이향이' 악귀의 이름을 알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와 염해상(오정세 분)이 악귀의 이름을 알아냈다.
무방수 당일. 구산영은 "악귀를 연기하는 거냐. 내가 악귀인 척"이라고 했고, 염해상은 "걱정하지 마라. 오늘은 절대 악귀가 나오지 못할거다"고 했다.이날은 28일이었지만, 나병희의 모든 것을 관리하던 김치원(이규회 분)은 나병희(김해숙 분)에 27일이라 속였다. 그때 구산영이 나병희를 찾아왔고, 구산영은 "악귀 진짜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할머니 뿐이다. 그 분의 입을 열 수 있는 건 악귀 뿐"이라는 염해상의 말을 떠올렸다.
이에 나병희는 "네가 살면 나도 산다. 그 약속 지키겠다. 향이야"라며 악귀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구산영은 "오늘은 악귀가 나오지 못하는 날이니 괜찮을거다. 하지만 내일부터 조심해라. 약속을 어겼으니 찾아오겠다. 그 아이 향이가"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구산영은 "고작 이 정도로 살려고 그 어린 아이를 죽였냐. 정말 끔찍하다"고 했고, 나병희는 김치원을 향해 "네가 감히"라며 소리쳤다.
김치원은 나병희를 병원에 입원 시킨 뒤, "이제 반대가 됐다. 당신이 우진이 됐고, 내가 당신이 됐다. 문 단속은 잘 하라고 시켰다.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니까"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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