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브레넌 존슨, 손흥민의 새 공격 파트너 될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존슨은 22세 웨일스 국가대표 공격수로, 최전방은 물론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지난 시즌 38경기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노팅엄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자연스럽게 프리미어리그 상위 팀들이 존슨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됐다. 존슨이 노팅엄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지만, 올 여름 그에 대한 입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존슨의 발전을 면밀히 관찰해온 팀 중 하나며, 존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존슨을 좋게 평가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 제안은 하지 않은 상황. 그 사이 브렌트포드가 존슨에 먼저 달려들었다. 노팅엄은 존슨을 5000만파운드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데, 브렌트포드는 3500만파운를 제안했다 퇴짜를 맞았다. 이게 두 번째 제안이었다고 한다.
노팅엄은 팀 핵심인 존슨을 판매할 수 없다는 게 원칙적 입장이지만, 적절한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면 매각이 가능하다고 한다. 존슨은 2020~2021 시즌 링컨 시티에 임대를 떠난 걸 제외하면 줄곧 노팅엄에서만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9년 유스팀 생활부터 노팅엄에서만 해왔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 105경기를 뛰며 2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웨일스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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