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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해는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최근 이사한 집으로 귀가했다. 너른 거실에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하는 신축 아파트로 한쪽에는 한해의 소중한 와인들을 보관 중인 와인셀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해는 종이통장 5개를 꺼내 보이며 "조금 민망한데 저의 산물이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 코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버는 대로 저축하고 연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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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청년 한해의 힐링 포인트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와인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이날도 한해는 먹고 싶은 와인을 고른 뒤, 그에 맞는 안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해는 "다른 편셰프 분들처럼 요리를 잘하지는 않지만, 저만의 필살 레시피가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한해의 자신감은, 그만의 간편하고도 멋들어진 안주 요리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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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맛있는 안주들을 먹으며 힐링을 만끽한 한해. 그때 휴대전화가 울렸다. 한해의 절친 박나래가 절친들과 먹을 와인을 추천받기 위해 한해에게 연락한 것. 평소 신동엽, 박나래 등 연예계 대표 주당들도 한해에게 와인을 추천받는다고. '편스토랑' MC 붐 지배인도 한해에게 추천 받아 와인을 마셨다며 "진짜 맛있었다"라고 한해의 와인 능력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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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스타들의 숨은 매력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 편셰프 첫 도전부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한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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