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적인 스타가 상암에 총출동한다.
47년만에 방한한 유럽 빅클럽 맨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스페인)가 엘링 홀란(맨시티),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프리시즌 친선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022~2023시즌 유럽에서 트레블(단일시즌 3개대회 우승)을 이끈 세계적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 나설 선발진을 공개했다.
국내 축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볼빨간 김덕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는 일단 벤치에서 출발한다.
맨시티는 홀란, 훌리안 알바레즈, 잭 그릴리시로 공격진을 꾸렸다.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가 미드필드진을 구성하고, 카일 워커, 아이메릭 라포르테, 루벤 디아스, 존 스톤스가 포백을 꾸린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킨다.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를 투톱으로 내세운다. 토마 르마, 코케, 호드리고 데 파울, 악셀 비첼이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차클라 쇠윈쥐, 마리오 에르모소, 사무엘 리누가 포백을 맡고, 얀 오블락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7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와 첫번째 경기와 비교해 다소 변화를 줬다. 아틀레티코는 당시 2대3으로 패했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는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격돌해 당시 맨시티가 1, 2차전 합계 1승1무(1대0)로 앞서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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