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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은 31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홈팀 서울 이랜드와 격돌해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충남아산은 승점 1점을 보태 리그 10위(승점 27)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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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한 아폰자를 35분 만에 다시 교체한 이유에 대해 "계속 실수가 반복적으로 나왔고, 볼 연계가 되지 않았다. 그럴 때 본인 실수에 대해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안 나와 교체했다"면서 "경기 중에 실수가 나올 수도 있는데, 특히 이런 날에는 수비 가담이나 적극적으로 싸워주는 모습이 더 나와야 한다"며 질책성 교체였다고 밝혔다.
박 감독이 이처럼 문현호에게 극찬을 한 이유는 확실하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위기를 막아냈기 때문. 후반 추가시간에 충남아산이 코너킥을 실패한 직후 이랜드가 기습적으로 역습을 감행했다. 선수 3명이 동시에 치고 올라오다 이시헌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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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휴식기 훈련계획에 관해 "외국인 선수들이 2명이 보강된 후 공격에서 조직적인 부분이 아쉽다. 밸런스나 수비 위치가 중요한데, 외국 선수들은 서 있는 경우가 좀 많아서 밸런스 깨지는 부분이 있다. 그런 것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부상선수들을 회복시키고 복귀하는 것도 준비하려 한다. 지쳐있는 시기에 충분한 휴식과 팀 전술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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