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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NC 모두 주말 3연전 스윕패 당했다. 올 시즌 9번째 낙동강 더비가 열린 1일 사직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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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빠른 주자 안권수는 내야 깊은 타구에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달렸다, 2루수 박민우는 내야를 빠져나갈 수도 있었던 타구를 잡은 뒤 1루를 향해 송구했다. 돌아서며 송구한 볼은 1루수 앞에서 원바운드 됐지만 도태훈이 잘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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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걱정됐던 순간 안권수는 쓰러진 도태훈의 상태를 급히 살폈다. 트레이너와 함께 달려 나온 강인권 감독도 도태훈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선 도태훈은 유니폼에 묻은 흙을 털어낸 뒤 괜찮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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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 역전을 당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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