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회이룬이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쳤다. 이적 공식 발표 임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새 최전방 공격수를 품었다. '덴마크 홀란드' 라스무스 회이룬이다.
최전방 공격수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던 맨유.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몸값 비싼 특급 공격수들을 영입할 수는 없었지만 미래가 창창한 20세 젊은 스트라이커 회이룬을 새 식구로 점찍었다. 아탈란타와의 이적료 협상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합의를 이뤄냈다. 회이룬은 맨유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며 지난 주말 본머스와 아탈란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맨유는 회이룬을 데려오기 위해 총액 7000만유로(약 100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회이룬은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입단 시 필요한 미디어 활동도 끝냈다.
로마노는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맨유와 회이룬이 공식적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할 것이며, 곧바로 맨유가 입단 발표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회이룬은 이번 주말 렌,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새 동료들과 훈련장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리면 울버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맨유는 올 여름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며 필요한 꼭 필요한 포지션에 무게감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회이룬이 세 번째 영입이 될 예정이다.
회이룬은 지난해 아탈란타에 입단해 34경기를 뛰며 10골 4도움을 기록, 팀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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