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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하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방송인 홍현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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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준금은 "그동안의 극중 아들 역할은 현빈, 주지훈, 최진혁이었다"면서 "아들들이 외모가 엄청.."이라면서 말을 이어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김병철 씨의 팬이었다. 연기를 잘해서"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자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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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로 인해 달라진 박준금의 텐션에 MC를 비롯한 게스트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시청률이 낮은데 손석구가 아들 VS 시청률이 높은데 김병철이 아들'이라는 선택 질문을 받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김)병철이랑은 해봤잖아요~"라며 애교 섞인 현답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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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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