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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7년 나이차를 뛰어 넘는 절친. 양희은을 등에 업은 성시경은 김종국에게 "(MC자리) 힘으로 뺏은 거냐"고 직구를 날렸다. 성시경은 "용만이 형이 크게 잘못한 건 없는데. 부드럽고 좋았는데 용만이 형 있을 때랑 (다르다)"며 "너무 검지 않냐"고 저격을 이어갔다. 이에 MC들은 "보긴 이래도 따뜻하다", "강한데 따뜻하다"고 김종국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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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은 최애 후배들로 성시경과 김영철, 김수철을 꼽았다. 송은이, 김숙 역시 최애 후배에 들어간다고. 김숙과 송은이는 양희은의 칠순을 맞아 가장 먼저 이벤트를 했다며 "꽃바구니에 권총 2개를 숨겨놓고 갔다"고 머니건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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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국은 "같은 업계에 있는 선배니까 얘기를 한 것"이라며 "(성시경이) 완전 신인이었는데건성으로 인사해서 나라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싶었던 것"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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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음식을 위해 일본어를 독학해 1급에 합격했다. 성시경은 "일본 활동을 오래했는데 일본어 공부를 안 했다. 저희 같은 식도락가는 메뉴판 보는 걸 좋아한다. 한국어 메뉴판이 없어서 읽을 수가 없었다"며 "일본어 공부하길 잘했구나 싶은 게 메뉴판을 보고 읽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시경은 "최근에 대만여행을 갔는데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며 중국어 공부까지 시작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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