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중이다. 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 첫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 됐다.
3일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지수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동안 YG 측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리사, 로제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바. 그러나 지수의 열애설에는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 쿨하게 열애를 인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지난 5월부터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로, 지수는 1995년생 안보현은 1988년생이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지수가 한국에 있는 날이 많지 않아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 지수에게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열애를 인정 후, 지수와 안보현이 지난달 20일 진행된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솔로곡 '꽃'을 통해 솔로 가수로 성공적 데뷔했다. 또한 JTBC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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