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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멀티 플레이어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센터백으로 뛰지만, 클럽에서는 라이트백으로 기용이 많이 된다. 레프트백도 가능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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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젠 완전히 바뀌었다. 그의 아킬레스건은 잦은 부상의 유리몸이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서 결장했고, 결국 아스널에서 점점 입지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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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적 시장은 더욱 화려했다. 세리에 A 최고 수비수 상을 수상한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 명문클럽이 노리는 선수가 됐다. 결국 '하이재킹'에 성공한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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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토미야스에게 아스널은 더 이상 기회가 없는 팀이다. 이 상황에서 세리에 A 명문 인터 밀란에서 토미야스의 영입에 대한 오퍼가 왔다. 단, 조건은 굴욕적이다. 임대다.
인터 밀란이 토미야스 다케히로를 원하지만, 한시적 임대다. 아스널은 '계륵'으로 변한 그를 완전히 정리하기를 원하는 모양새다. 김민재와 토미야스 다케히로는 1년 만에 완전히 입장이 바뀌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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