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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지인들과 '만약에 바퀴벌레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이 지연에게 황재균의 반응을 물어보자 지연은 "'잘 키워야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지인들은 "귀엽다", "정답을 내놨다"라며 황재균의 모범답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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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연의 고민을 듣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편하게 쉬라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위로했다고. 하지만 지연은 "그게 쉽지가 않다. 그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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