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난 가운데, 지드래곤, 정유미, 손나은 등의 스타들이 직관을 위해 부산에 떴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생제르맹(PSG)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의 강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응원석에는 배우 정유미와 손나은, 가수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강인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부산에 뜬 것. 특히 지드래곤은 PSG 유니폼을 몸에 걸친 독특한 스타일로 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 등 PSG 선수들의 유니폼은 지드래곤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의 컬래버레이션 의상이기 때문. 이에 지드래곤은 지난달 이강인과 일본 오사카에서 마련된 PSG 행사장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PSG 구단 측은 "부산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던 바. 이후 부산을 찾은 지드래곤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강인은 6살이던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며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국가대표까지 바르게 성장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예인 사이에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한 그는 2018년 발렌시아에서 정식 프로 데뷔를 했다.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해 7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7월 프랑스 명문 PSG에 입단했다.
일본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던 PSG는 알나스르(사우디), 세레소 오사카(일본),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 뒤 2일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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