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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도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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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백도이는 주남에게 54년생이라는 나이가 밝혀지는 악몽을 꾸기까지 했으나, 만남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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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도이와 주남은 편의점에서 과자와 초콜릿 등을 사들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의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달달한 밤공기를 맡으며 대화를 나눴고, 주남이 잠시 멈칫하며 말을 멈추자 백도이는 입맞춤을 상상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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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은 마치 이들이 결혼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그러나 섣부른 결론은 금물이다. 이미 수차례 '아씨 두리안' 제작진은 사뭇 자극적인 대사나 장면을 선공개 영상 등으로 미리 흘렸으나, 알고보니 상상이나 꿈이었던 일이 다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5일 방송만해도,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아일라(김채은 분)가 김소저(이다연 분)를 수영장에서 마구 물속에 머리를 처박는 등 폭행을 저지르는 것처럼 나왔으나, 알고보니 이는 아일라의 상상이었다.
한편 이날 김소저는 단등명(유정후 분) 때문에 괴로움이 깊어지면서 과거로 돌아가겠다고 결심까지 했으나 단등명의 위로에 다시 마음을 돌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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