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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하우스에서는 10분 후 1시간 동안 일대일 티타임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왔다. 한 사람과 1시간 동안 할 수도 있고 여러 명과 돌아가면서 대화를 할 수도 있다. 갑자기 분주해진 돌싱들. 첫인상 1위였던 지미와 지수는 가장 먼저 1:1 티타임을 시작했다. 베니타와 제롬도 서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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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지수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지수는 "서로 배려해줄 줄 알고 내 얘기를 하기 전에 상대 얘기를 듣는 (사람)"이라 답했다. 그러면서 지수는 지미의 배려를 언급,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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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은 "사람들은 결혼했으니까 눈을 낮추라더라. 근데 눈이 더 높아진다. 외모적으로 그런 게 아니고 성격 등 여러 가지를 더 보게 된다"고 밝혔고 베니타도 공감했다. 제롬은 베니타가 얘기했던 부분을 자세히 기억하며 자신을 어필했다. 베니타는 "혹시 다혈질이냐"고 물었고 제롬은 "욱할 때는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베니타가 "욱하는 성격 힘들어"라고 하자 제롬은 "어렸을 때는 많이 욱했는데 진정됐다"고 급하게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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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듀이님이 제 이름 계속 불러주고 대화를 이어가더라. 전 그런 적극적인 시도 좋다. 대화 속도도 잘 맞고 재밌었다"며 듀이에게 대화를 더 하자 했지만 듀이는 이를 거절했다. 듀이는 적극적으로 파트너를 교체해 지수와의 대화에 성공했다.
티타임이 끝난 후, 돌싱남들은 데이트 파트너를 선택했다. 가장 먼저 나선 톰은 하림을 선택했고 이어 리키가 베니타를 선택했다. 듀이는 지수를, 제롬은 소라를 선택해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이 할 데이트는 관능적인 춤으로 유명한 바차타 댄스 배우기였다. 돌싱들은 스킨십이 많은 바차타를 배우며 서로 더 가까워졌다.
소라와 호흡을 맞췄던 제롬은 자신감이 떨어진 듯했다. 수줍은 소라의 모습을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라 오해한 것. 이를 본 은지원은 "저는 조금 이해가 된다 자신감이 없는 게. 아직도 저런 게 있는 거다. 저랬던 제롬이 아니었다. 이혼 후의 제롬은 다르다. 저렇게 자신감이 없다는 건 의외"라고 밝혔다.
단체 데이트를 끝낸 후, 베니타는 여전히 제롬에게 호감을 보였다. 소라 역시 "제롬 싫다 했는데 춤 추면서 본 모습이 반전이었다. 어제 말한 게 미안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날 밤, 돌싱들의 직업들이 공개됐다. 소라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의 중간에서 항상 일했다. 지금은 틱톡에서 제품 전략과 고투마켓하고 있다"며 "상무 바로 밑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밝혔다. 넷플릭스에서도 일했다는 "한국 론칭도 담당했고 초기 한국 폰트도 내가 골랐다"고 밝혔다. 모두가 궁금해할 제롬의 현재 직업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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