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군입대 절차에 돌입했다.
7일 빅히트 뮤직은 "SUGA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SUGA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SUGA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TS 멤버들은 현행 '병역법'상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대중문화예술인 중 문화훈장·포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로서 30세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BTS는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앞서 현역 입대한 진과 제이홉에 이어 슈가가 세번째로 병역 이행을 위해 절차를 밟는다. BTS 멤버 슈가(30·본명 민윤기)의 경우 작년 말 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병이 아닌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하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SUGA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SUGA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SUGA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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